고현정이 결국 '최고의 아이' 려운을 위한 선택을 하며 꿈을 이루었다. 2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최종회에는 강수현(고현정 분)이 유진우(려운)에게 날개를 달아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괴한을 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