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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등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검찰 고위 간부들이 최근 줄줄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를 맡아 온 신 지검장은 오늘(1일) 검찰 내부 게시판을 통해 선친의 간곡한 권유에 못 이겨 시작해 27년간 이어온 검사 생활을 마무리한다며, 멈춰야 할 때 멈추는 것은 좋은 일이 ...
2025.07.01. 오전 11:14. 오늘(1일) 새벽 5시 반쯤 경기 양평군 금왕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인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종아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거용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의 화장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
2025.07.01. 오전 11:13. 오늘(1일)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상삼리에 있는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에 있던 돼지 3천500여 마리 가운데 500마리가량이 폐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email protected]) ※ '당신 ...
2025.07.01. 오전 11:10.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유일한 법정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 김지곤 협회장이 6월 27일 상암동 YTN 본사를 방문하여 YTN 김백 사장을 만나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민생회복소비쿠폰은 100% 국비로 발행돼야 하고 지방정부에 부담을 전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최 의장은 정부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민생회복쿠폰과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의장은 "최근 2년간 87조 원의 세수 결손으로 이미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을 줄 것"이라며 "지자체의 주민 ...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은 통일부 명칭 변경 논의와 관련해, 명칭은 유지하되 업무를 재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김 이사장은 오늘 한반도평화포럼 등이 개최한 행사 발표문에서,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는 헌법 66조 3항을 들며 통일부 명칭 변경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 ...
2025.07.01. 오전 11:06.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된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가 내일 부산에서 개막합니다. 주로 2군이나 신인급 선수들이 뛰었던 퓨처스리그지만, 이번에는 주전급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가 대거 명단에 ...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진행 : 조태현 기자■ 방송일 : 2025년 7월 1일 (화요일)■ 대담 :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아래 텍스트는 ...
통일부는 북한이 처음으로 러시아 파병 전사자의 유해 송환 모습을 공개한 것은 군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러시아를 향해 상응한 보상을 요구하려는 의도로 분석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추가 파병이 예정된 상황에서 희생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군의 사기를 높이고 비공개 파병으로 동요하던 주민들을 단합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 ...
강원도 정선군이 지역 내 대표 관광 시설인 '정선 레일바이크' 개장 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005년 7월 운행을 시작한 정선 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시설로, 지난 20년간 관광객 약 440만 명을 유치했습니다. 정선군은 앞으로 야간 이색 음악 열차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관광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이 관세 부과로 거둬들인 수입이 크게 늘어 천억 달러를 넘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가 입수한 세관국경보호국 자료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올해 1월 20일 이후 시행된 조치로 지난달 27일까지 관세 수입은 천61억 달러, 약 143조 2천56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815억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이 강행되는 순간, 이재명 정부의 몰락이 시작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추 농사 투자로 매달 450만 원씩 받았다며 농민을 우롱하고, 전과가 있는 데다 국가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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